부산 사상구에 있는 삼락생태공원에 대하여 정보를 같이 공유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아도 너무나 넓어 한번에 모두를 소개하기는 아주 힘들 것 같아 여러 편으로 나누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삼락생태공원을 걸어서 한 번에 모두 훑어본다는 것은 쫌.... 아닌 것 같다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에게 힘을 빌리지 않는 한 아주 힘들 것이다. 삼락생태공원 지구안내를 보면 테니스장, 인라인경기장, 농구장, 파크골프장, 야구장, 테니장, 수변 오솔길, 메타세쿼이아 길 등등 편의시설이 너무너무 많네요 아무튼 오늘은 저가 다녀 본 곳은 일까요? 자 이제 따라 가보시죠 저가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사이클경기장이다. 더우면 덥다고 할 날씨에 과연 사람들이 있을까? 저 멀리 싸이클 연습을 하는지 아주 빠르게 타고..

가덕도에 있는 횟집이 아니고 동래 온천동에 있는 자연산가덕횟집에 대하여 알려 드리려고 해요 아마 주말이였든 것으로 기억해요 우리가 족들은 뭘 먹을까? 하고 각자의 식탐을 드러내기 시작했네요 누구는 돼지갈비 누구는 소고기 누구는 활어회를 먹자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결론은 활어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온천장 횟집은 많은데..... 어디에 가서 먹을까 또 고민이 생겼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가서 먹지는 못하고 해서 한참을 검색을 한 나머지 우리는 동래 온천동에 있는 자연산가덕횟집에서 먹음직스러운 회를 주문하였답니다. 직접 배달보다는 횟집 장소도 알 겸 겸사겸사로 우리가 직접 가지러 가기로 했다. 음...... 횟집 바로 앞 넓은 주차장이 있어 좋네요 차량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지..

부산 교육대학교 인근에는 맛집들이 많아요 그런데 직접 가본 곳이 별로 없어서 소개를 하자고 하니 참 어렵네요 저의 입도 고급이 아니라 ㅎㅎㅎ 그래도 내가 검증한 곳 몇 군데를 골라 소개를 드리려고요 자 오늘은 3군데 부산 교대 주변 맛집 소개를 시작합니다. 正's부대찌개 첫째 정스 부대찌개입니다. 소시지가 엄청 크게 나오고요 식당 이름 그대로 바르고 정직한 부대찌개인 것 같아요 부대찌개의 바르고 정직한 식당 추천합니다. 正's부대찌개 아마 간판만 보고 찾으시려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교대 부근 부대찌개 맛집 [정스부대찌개] 모처럼 약속이 생겼네요 어디서 볼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도 장소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걸 어쩌죠?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일행 중 한 분이 좋은 곳이 있다고 교대 ..

부산 대연동에는 공원도 많고 박물관도 있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대연동에 있는 평화공원, 유엔평화기념관, 유엔조각공원, 국립일제강제도원역사관, 유엔공원 등을 소개하고자 해요 박물관, 문화회관은 코로나 때문에 아직 관람을 못해서....... 다음 기회에 소개를 할게요 평화공원 가족과 함께 소풍 가서 축구는 물론 공놀이도 즐거웠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공원에 나와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분수대도 있어 좋았답니다. 부산 [평화공원] 가을소풍 & 산책하기 좋은 곳 한창 더웠든 시간이 지나니 화려하고 화창한 가을날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늘이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부산에 가족들과 같이 산책은 물 chuljoo.tistory.com 유엔평..

오늘도 맛 좋은 요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선 냉장고에서 조기를 한두 마리 내어두고 해동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요 오늘은 조기구이를 맛볼 시간인 것 같아요 조기하면 하얀 살 생선이라는 것 외엔 아는 것이 없네요 해동을 기다리는 물고기를 보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니 침조기라고 하네요 침조기 구이를 즐기러 가보실까요 우리 집에서 식재료의 달인에게 물어보아도 침조기에 대하여 뭐 근사한 답을 듣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침조기에 대하여 다음 어학사전을 빌려 전달드리면..... 침조기란? 서부 아프리카 해역에서 나는 농어목 민어과 바닷물고기. 참조기와 비슷하나 입에 기다란 침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참조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값이 비싼 반면 침조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값이 싸서 서민들이 즐겨 먹는다. 이렇게 침..

오늘의 요리는 역시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 요리를 할까? 우리 집 요리사 고모는 말이죠! 이렇게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하고 먹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들 힘들어하고 지겨워하는 코로나19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때는 외식을 하곤 했는데.... 그래도 좋아요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같이 식사를 하니 너무 좋아요 참 오늘 요리는 연어회입니다. 자짠~~! 고모가 이미 주문한 연어회가 도착했어요 ㅎㅎㅎㅎ 너무 좋아요 다시마에 한 꺼풀 씌워진 연어가 색깔도 곱고 중간중간 하얀 살이 소고기를 보는 듯해요 저만 그런가요? 고모는 역시 나에게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가 할 사람인가요 ㅎㅎㅎ 자 이제 차림을 시작할게요 양파랑 생강이랑 작은 콩은 뭐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