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피크닉하기 좋은곳 [삼락생태공원]

2022. 6. 1. 16:56여행

 

부산 사상구에 있는 삼락생태공원에 대하여 정보를 같이 공유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아도 너무나 넓어 한번에 모두를 소개하기는 아주 힘들 것 같아 여러 편으로 나누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삼락생태공원을 걸어서 한 번에 모두 훑어본다는 것은 쫌.... 아닌 것 같다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에게 힘을 빌리지 않는 한 아주 힘들 것이다.

 

삼락생태공원 지구안내를 보면 테니스장, 인라인경기장, 농구장, 파크골프장, 야구장, 테니장, 수변 오솔길, 메타세쿼이아 길 등등 편의시설이 너무너무 많네요 아무튼 오늘은 저가 다녀 본 곳은 일까요? 자 이제 따라 가보시죠  

 

저가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사이클경기장이다.

더우면 덥다고 할 날씨에 과연 사람들이 있을까?

저 멀리 싸이클 연습을 하는지 아주 빠르게 타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헉!!! 한 팀이 보인다 경기를 자체 리그를 시작할 모양이다. 

 

이렇게 사이클경기장을 지나 살짝 옆을 보니 인라인 연습장이 보인다.

인라인 연습장에서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은 물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들도 많이 보인다.

덥지도 않은지 땀이 그냥 도망갈 것 같다 신나게 페달을 저어 바람이 얼굴에 다으니 좋은 모양이다.

그저 얼굴에는 웃음 꽃이 한가득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인라인 연습장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이다.

아이들과 생태공원을 방문할 때 참고하세요 그런데 약간 비싼 듯....

 

더위를 피할 곳이 없나 사방을 둘러보니......

너무너무 잘되어있다. 텐트를 칠 곳은 사방에 널려있고 혹 텐트가 없이 방문을 한 사람들은 군데군데 정자를 이용하면 되겠고, 또 아니면 차양막 설치된 장소가 여기저기 구비되어 있다.

그늘에 앉아 있다 보니 잠이 온다. 저 멀리 누워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도 있다 부럽다 저 여유로운 모습

삼락생태공원 가족공원 굳!!!!!

 

 

장미 터널을 만들 모양이다.

장미는 날씨가 더운지 모르는 듯 한창이다.

조만간 예쁜 장미터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방문 시 꼭 확인을 해야겠다.

 

이 좋은 곳에 와서 마냥 그늘 밑에서 낮 잠을 잘 수는 없는 상황이라.....

자리를 옮겼다 바로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한적하니 정말 좋다. 저~~~ 멀리 보니 야외수영장도 보인다.

 

샛강이라고 해도 될까?

갈대가 강물의 흐름을 잡고 있는 듯 한가롭고 여유로운 물결이 내 마음까지 평온하게 한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문화마당 정말 넓고 좋죠?

광장입니다. 수백 명이 모여 놀이를 해도 작지는 않을 듯합니다.

 

자전거, 걷기,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찾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하고 다음에 또 다른 곳을 방문해서 소개를 계속 이어 갈게요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