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죠? 아니 요즘은 코로나19가 우리들을 힘들게 하니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감기 감기는 항상 기침을 같이 동반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기침도 우리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기침에 좋은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침에 좋은 식품으로는 땅콩, 무, 수세미, 귤, 구기자, 율무, 대추, 매실, 파(뿌리 부분), 질경이, 표고버섯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 몇 가지 식품에 대하여 활용법을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땅콩 반 근을 갈아 물 한 사발을 넣고 탕관에 달여서 뜨는 기름을 걷어낸다. 흑설탕을 조금 넣은 다음 끓인다 이 물을 잠들기 전에 1컵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2. 무 무를 갈아 즙을 낸다 여기에 꿀 또는 물엿을 적당히..

형이랑 나는 신성산 공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서 엄마랑 아빠에게 드라이브를 가자고 조르고 졸라 부산 금정산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꼬불꼬불한 길도 재미있고 맑은 공기도 참 좋았습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냄새는 전혀 없는 곳 산속 공기가 이처럼 반가울 때가 없었든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렇게 금정산성에 도착하니 못 보든 광장이 나타났습니다. 이게 바로 금정산성 광장 즉 다목적 광장이라고 엄마가 설명을 해주십니다. 짜잔~~~ 금정산성광장 입구에 있는 크나큰 간판이 보이네요 금정산에 있는 금정산성광장 입구에 또 금정산성 등산로 안내도 있습니다. 고당봉으로 가는 길 저 멀리 범어사까지 어휴~~~ 산길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금정산성 마을지도까지 아주 간결하게 잘해놓았습니다. 용바위골, 오우정 바..

아빠 일 때문에 울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일을 보는 시간을 기다릴려니 쫌 지루하겠다 싶었는데 아빠가 일을 생각보다 빨리 끝내고 우리들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나와 형은 울산을 구경시켜달라고 엄마와 아빠에게 조용히 부탁을 하니 실내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고 사람이 조금 적은 곳으로 구경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울산 대왕암공원에 가보자고 했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ㅜ.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 위해 차량이 꾀나 있습니다. 이를 어쩌죠? 아빠와 엄마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용한 식당에나 가서 밥을 먼저 먹자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집으로 방향을 잡지 않아서 말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해서 대왕암공원 주변에 있는 밥집을 찾든중 ..

어느 하루아침부터 일찍 눈을 뜨게 되어 하루가 너무나도 지겨웠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이 마냥 코에 바람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드라이브 겸 경치 좋은 곳에 말입니다. 해서 우리는 기장 해광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사찰이라 아주 많이 큰 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큰 절은 아니것 같아요 않네요 너무 아늑해요 한눈에 사찰을 다 볼 수 있어 정말 맘에 들어요 주차장에 내리게 되면 바로 이렇게 대웅전이 보인답니다. 입장을 하고 오른쪽으로 명부전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헉 명부전 바로 앞에 왠지 눈에 익은 탑이 보입니다. 다보탑 같은데...... 맞아요 십 원짜리에 있는 그 탑이에요 ㅎㅎㅎㅎㅎ 왼쪽 편은 삼신각인가 봐요 한여름 더위를 날리려고 문을 활짝 활짝입니..

오늘은 우리 집에서 파티가 열렸어요 고모가 한턱을 낸다고 하네요 형이랑 뭘 먹지 뭘 먹을까? 서로 고민을 한 결과 신선한 회를 먹기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 것인지 고모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냥 집에서 시켜 먹자고 합니다. 우왕 그냥 식당에 가서 먹으면 더 좋은데.... 그러나 우리 고모는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이 집에서 먹어야 한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띵똥~~~~ 회가 도착한 모양입니다. 이제 부터 하나하나 개봉박두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선한 회가 두 접시나 왔네요 ㅎ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정말 배고팠는데 다 먹어 버릴 거야 우하하하하 고모가 설명을 해줍니다. 광어, 숭어, 도다리 등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식감은 다른 것 같아요 맛도 틀린 것 같아요 우리 고모가 말하길 회사랑횟..

언제쯤일까? 엄마와 아빠와 같이 다녀온 양고기집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동래 미남로타리 주변 중식과 양꼬치의 맛집 "화양연화" 입니다. 그때 먹었든 기억이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 또 먹으로 가고싶네요 엄마, 아빠에 또 가자 하고 싶네요 ㅎㅎㅎ 음식을 시키기 전 이리저리 식당을 탐방 합니다. 그리 크지 않고 오붓하게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이야기 나눌수 있는 공간 같아요 헉 양고기 혹은 양꼬치만 있는게 아니군요 중국 음식도 같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양고기에 중국요리라 잘 조화가 될까? 하는 아빠의 의구심이 말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 양고기면 됩니다. ㅎㅎㅎ 요리가 나오기전 우선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울 아빠는 역시 소주와 맥주를 먼저 시켜놓으시네요 ㅋㅋㅋ 아빠와 엄마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