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횟집 추천[회사랑횟집] 신선한 활어 맛집

 

오늘은 우리 집에서 파티가 열렸어요

고모가 한턱을 낸다고 하네요 형이랑 뭘 먹지 뭘 먹을까? 서로 고민을 한 결과 신선한 회를 먹기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 것인지 고모에게 물어보았더니 그냥 집에서 시켜 먹자고 합니다. 우왕 그냥 식당에 가서 먹으면 더 좋은데.... 그러나 우리 고모는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이 집에서 먹어야 한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띵똥~~~~ 회가 도착한 모양입니다.

이제 부터 하나하나 개봉박두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선한 회가 두 접시나 왔네요 ㅎ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정말 배고팠는데 다 먹어 버릴 거야 우하하하하

고모가 설명을 해줍니다. 광어, 숭어, 도다리 등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식감은 다른 것 같아요 맛도 틀린 것 같아요 

 

우리 고모가 말하길 회사랑횟집 사장님은 너무 많은 밑반찬은 준비하지 않는다고 해요 

정말 신선한 회를 조금 더 많이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게 사장님의 고집이라고 해요

그래도 나에겐 회뿐만 아니고 부침은 물론 새우, 생선구이 등등 이렇게 두 개는 물론 물회까지 우~~~ 와!

아무튼 배 불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만 먹으면 배가 고플까 봐 초밥까지 주시네요

밥을 따로 챙길 필요 없어 엄마는 좋아라 하시네요 누가 먹기 전에 내가 다 먹어야겠어요 헉! 국수까지 있어요

행복한 만찬이 시작 되어 답니다.

 

보이시죠 한상 가득합니다.

정말 신나고 행복한 만찬을 가족과 함께하니 더욱 좋네요

참 매운탕까지 있어요 밥은 조금만 더 먹어야겠어요 매운탕이 기다리고 있어서요 ㅋㅋㅋ

 

이렇게 신선한 광어회 도다리회 우럭회 유비끼 물회까지 먹고 매운탕으로 배를 채우는 만찬을 하였습니다.

입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겠하여준 동래 맛집 "회사랑 횟집" 다음엔 꼭 식당을 방문해봐야겠네요

고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