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복천동 고분군 나들이(야외 전시관 산책)

2021. 3. 21. 14:14여행

 

비가 오고 난 뒤 하늘이 맑게 보이는 아침 운동도 할 겸 가까운 곳에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 복천동 고분군에 갔습니다. 한마디로 동래 한바퀴 입니다.

맑은 공기와 화창한 하늘을 보며 산책하기가 딱이라는 이야기도 있기에 ㅎㅎㅎ

나도 한번 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해서 출발~~~  

1969년 주택 공사로 고분군의 일부가 파괴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삼국 시대인 4세기에서 5세기에 주로 만들어진 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금까지 1만여 점의 유물이 나왔다. 야외 전시관 내부에는 덧널무덤(54호 무덤)과 구덩식돌덧널무덤(53호 무덤)의 내부를 발굴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여 당시의 매장 풍습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산책하기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고분군 옆으로 산책로를 아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걷기도 편하고 유모차 이동도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참을 걷다가 저멀리 보니 복천동 고분군 야외 전시장이 보입니다.

사진을 보셔도 걷고 이야기하기엔 정말 좋죠?

 

 

 

야외 전시장 왼쪽 편으로는 복천 박물관이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 예약 접수는 필수라고 하네요 

 

 

 

고분군 유물이 출토된 곳을 작은 나무로 표시를 잘해놓았습니다. 아주 많이 보고네요

 

 

 

야외 전시장에 다가왔습니다.

안으로 입장을 하여 확인을 해봐야겠죠

얼마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는지? 옛날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지? 이것저것 많이 궁금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가 바라보는 세상 이야기 즉 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복천 박물관에 입장을 하여 여러 가지 유물을 촬영하여 같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집에만 있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가족끼리 가까운 공원이나 해변 등지를 산책하세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또 새로운 활력을 찾아 정말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