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해광사] 조용한 사찰 풍경 좋은 사찰 여행

2021. 7. 31. 13:34여행

어느 하루아침부터 일찍 눈을 뜨게 되어 하루가 너무나도 지겨웠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이 마냥 코에 바람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드라이브 겸 경치 좋은 곳에 말입니다. 해서 우리는 기장 해광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사찰이라 아주 많이 큰 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큰 절은 아니것 같아요 않네요 

너무 아늑해요 한눈에 사찰을 다 볼 수 있어 정말 맘에 들어요

주차장에 내리게 되면 바로 이렇게 대웅전이 보인답니다.

 

 

입장을 하고 오른쪽으로 명부전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헉 명부전 바로 앞에 왠지 눈에 익은 탑이 보입니다. 다보탑 같은데......

맞아요 십 원짜리에 있는 그 탑이에요 ㅎㅎㅎㅎㅎ 

 

왼쪽 편은 삼신각인가 봐요 한여름 더위를 날리려고 문을 활짝 활짝입니다.

석조 미륵불 입상도 바다를 향해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해광사 석조 미륵불 입상 모습이다.

모습이 깨끗하고 청렴한 모습니다.

 

작은 연못까지 정말 아늑하고 담소한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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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쉬움이 남아요

왜냐면 해광사를 가면 용왕단을 가봐야 되는데 가질 못했어요 너무 덥다 보니 그냥 지나쳐 버렸네요 ㅜ,ㅜ

다음엔 따로 해변가에 위치 한 원앙대에 있는 해광사 용왕단 사진을 별도로 포스팅할게요

마음 허전하고 외롭고 자기 성찰을 위해 사찰을 방문하는 것도 좋아 보여요 한번 가보시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