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해광사] 조용한 사찰 풍경 좋은 사찰 여행
어느 하루아침부터 일찍 눈을 뜨게 되어 하루가 너무나도 지겨웠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눈치만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이 마냥 코에 바람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드라이브 겸 경치 좋은 곳에 말입니다. 해서 우리는 기장 해광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사찰이라 아주 많이 큰 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큰 절은 아니것 같아요 않네요 너무 아늑해요 한눈에 사찰을 다 볼 수 있어 정말 맘에 들어요 주차장에 내리게 되면 바로 이렇게 대웅전이 보인답니다. 입장을 하고 오른쪽으로 명부전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헉 명부전 바로 앞에 왠지 눈에 익은 탑이 보입니다. 다보탑 같은데...... 맞아요 십 원짜리에 있는 그 탑이에요 ㅎㅎㅎㅎㅎ 왼쪽 편은 삼신각인가 봐요 한여름 더위를 날리려고 문을 활짝 활짝입니..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