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보리꽃] 눈도 입도 즐거운 한정식 맛집
아빠 일 때문에 울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일을 보는 시간을 기다릴려니 쫌 지루하겠다 싶었는데 아빠가 일을 생각보다 빨리 끝내고 우리들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나와 형은 울산을 구경시켜달라고 엄마와 아빠에게 조용히 부탁을 하니 실내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고 사람이 조금 적은 곳으로 구경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울산 대왕암공원에 가보자고 했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ㅜ.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 위해 차량이 꾀나 있습니다. 이를 어쩌죠? 아빠와 엄마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용한 식당에나 가서 밥을 먼저 먹자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집으로 방향을 잡지 않아서 말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해서 대왕암공원 주변에 있는 밥집을 찾든중 ..
2021.08.16